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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AI 역대 최대 실적 달성…매출, 영업익 급성장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셀바스AI는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40% 증가한 486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이익은 56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별도 기준 매출액 역시 호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은 195억원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26억원을 달성하여 흑자 전환했다.셀바스AI는 음성인식과 음성합성 등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뿐만 아니라 에듀테크, 헬스케어 등 AI 융합 사업의 고른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금융, 교육,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이 가속화됨에 따라 HCI 기술은 물론 AI 융합 제품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 매출 역시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향후 셀바스AI의 실적 흐름도 긍정적이다. 회사의 음성 기술은 국내 최고의 음성 인식률로 언택트 스토어, 금융권 컨택센터, 상담 및 조사가 필요한 공공·의료 분야를 넘어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대우조선해양 스마트 선박에 다자 간 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AI 음성기록 솔루션 '셀비 노트'를 공급하며, 스마트 선박 시장에도 진출했다.또한 셀바스 AI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신성장 동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옥' 시각효과 제작사 엔진 비주얼 웨이브, 승리호 시각 특수효과 제작사 위지윅스튜디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셀바스AI의 연결 종속 기업 셀바스 헬스케어(KOSDAQ 208370) 역시 호실적을 기록했다. 셀바스 헬스케어의 지난해 연결 매출은 291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주요 제품인 체성분분석기, 혈압계, 점자정보단말기의 해외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향후 셀바스AI의 연결 실적도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셀바스 AI 곽민철 대표이사는 "2021년은 셀바스AI 사업 정상화 원년으로 음성인식, 음성합성 솔루션 및 관련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최대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라며 "올해에는 제품 매출 확대는 물론 AI R&D 강화를 통한 질적 성장과 메타버스 분야 적용 신사업 확대를 통한 성장도 함께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셀바스AI의 2021년 4분기 실적도 3분기 대비 성장했다. 21년 4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62억 원을 기록하며 전기 대비 각각 30% 올랐으며, 21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도 166억 원, 영업이익 27억 원을 기록했다.
2022-02-15 10:55:06의료기기·AI

셀바스 AI, 2분기 매출 43억원…영업이익 흑자 전환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셀바스 AI가 2021년 2분기에 별도 기준 매출액으로만 43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58% 성장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며, 2017년 이후 4년 만에 분기 영업이익률 20%를 돌파했다. 연결 기준으로도 매출액 110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대폭 성장했다. 상반기 누적 실적 성적표도 마찬가지로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84억원, 14억원으로 각각 52% 상승, 흑자 전환을 기록했다. 연결 실적 역시 매출액은 196억원으로 28% 올랐고, 영업이익은 3억원을 달성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셀바스 AI는 음성인식을 비롯한 HCI 분야의 안정적 매출 성장과 다양한 AI 융합 제품의 신규 매출 성장이 실적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셀바스 AI의 음성인식 솔루션은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으며 통신, 금융, 유통 등 고객 접점 서비스가 필요한 분야를 넘어 의료, 자동차 분야까지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셀바스 AI는 AI 융합 제품을 활용한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I 의료 음성 인식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의 경우도 세브란스병원, 국립암센터, 전국 국립병원 등 국내 상급종합병원 영상의학과뿐 아니라 핵의학과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 자회사인 셀바스 헬스케어의 성장도 두드러진다. 반기 누적 매출액 112억원을 기록했으며, 체성분분석기, 혈압계, 점자정보단말기 등 다양한 제품군의 안정적인 매출을 기반으로 수익성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 셀바스 AI 곽민철 대표이사는 "디지털 전환과 무인화 시장의 핵심인 인공지능(AI) 기술은 음성인식, 음성합성 등 HCI 기반 기술"이라며 "당사의 음성기술 경쟁력과 AI 제품화 집중 전략이 매출, 이익의 질적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2021-08-18 10:05:56의료기기·AI

셀바스 AI, 3분기 흑자 전환…적자 폭 감소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셀바스 AI는 올해 3분기 별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6.3억원·3.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됐다고 12일 밝혔다. 셀바스 AI에 따르면 2019년 3분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기준 매출액 또한 전년 동기대비 10% 성장한 99.4억원을 기록해 적자 폭이 감소됐다. 또 셀바스AI의 K-IFRS 연결 대상 셀바스 헬스케어는 전기 대비 20%, 지난 분기 대비 7% 성장한 매출액 63.2억원을 달성했다. 셀바스 AI는 2016년부터 AI 기술 확보에 중점을 두고 AI 기술로 혁신 가능한 제품 개발 및 특화시장 발굴에 힘써왔다. 더불어 주요 이동통신사들을 비롯해 메디컬·헬스케어·교육·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과 활발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셀바스 AI 음성지능 솔루션은 기존 음성합성 기술에서 음성인식 솔루션으로 확대돼 콜센터, 외국어 교육 등 다양한 도메인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셀비 메디보이스(의료녹취)와 셀비 체크업(질병예측)은 상용화에 성공해 지난해 매출 대비 2배 이상 고속 성장을 기록하며 의료기술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셀바스 AI는 “올해 영업비용이 지난해 대비 15% 이상 절감되면서 매출 증가에 따라 영업 이익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셀바스 AI의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화·수익화 중심의 구조를 만들고 있으며 이 과정이 회사의 응용 분야 확대 및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한국거래소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의 경우 절차대로 성실히 이행해 조속히 거래 재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19-11-12 10:47:53의료기기·AI

"中 체성분 분석기 수요 무궁무진…시장 공략 본격화"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셀바스 헬스케어 중국법인 총판 심서강(XINRUIKANG)은 CMEF Autumn 2019에 참가해 체성분석기 ‘ACCUNIQ’를 선보였다. “중국 체성분분석기 수요는 무궁무진하다. 촘촘한 판매망을 기반으로 단순 장비 판매에 그치지 않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솔루션 세일즈를 접목해 승부수를 띄우겠다.” 황태건 셀바스 헬스케어 중국법인장은 2017년 법인 설립 후 34개 성급 행정구역에 체성분분석기 ‘아큐닉’(ACCUNIQ) 판매를 담당할 총판·딜러·서브 딜러 등 견고한 판매망 구축에 공을 들이며 시장 공략 준비를 마쳤다며 이렇게 말했다. 제82회 중국국제의료기기전시회(CMEF Autumn 2019)에서 만난 그는 중국 체성분분석기시장이 커지고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황 법인장은 “중국 내 체성분분석기 보급률은 아직 30% 수준에 머물러있다”며 “다만 2018년 중국 통계에 따르면 3급 병원과 진료소를 비롯한 국공립·민간병원 도입률은 약 20% 증가세에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인구가 많고 소득 수준이 높은 1·2급 도시와 달리 예산 지원과 정부 정책이 미치지 못하는 현급 지역은 여전히 보급률이 낮은 현실”이라고 말했다. 체성분분석기 수요는 중국 정부의 질병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정책을 통해 확대 견인되고 있다. 황태건 셀바스 헬스케어 중국법인장 실례로 중국은 의료서비스 개혁을 골자로 한 ‘건강중국 2030’(健康中國 2030)을 통해 여성·아동 건강증진을 위한 제도적 재정적 지원을 펼치고 있다. 황태건 법인장은 “한국은 체성분분석기가 신체검사에 많이 사용되는 반면 중국의 경우 ▲영양과 ▲내분비 ▲재활의학과 ▲신장내과 등 세분화되고 다양한 진료영역에서 활용도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가령 영양과에서는 임산부·아동의 체성분을 측정해 과부족 상태를 분석하는 체성분분석기와 소프트웨어 진단시스템을 연동해 분석 데이터를 근거로 영양 처방까지 이뤄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체성분분석기가 체성분을 측정해 기초대사량 등을 분석하는 것뿐만 아니라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한 기본 데이터를 제공하는 필수 장비로 역할과 중요성이 커진 셈이다. 황 법인장은 “중국 정부는 건강중국 2030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당장 양적 질적 의료서비스 개선이 이뤄지기가 쉽지 않은 만큼 건강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 때문에 병원은 물론 재활기관·체육시설 등 다양한 곳에서 체성분분석기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셀바스 헬스케어 중국법인 역시 이 흐름에 발맞춰 딜러십 확대와 체성분분석기 부가가치를 높이는 판매 전략을 펼치고 있다. 셀바스 헬스케어 중국법인은 체성분분석기와 소프트웨어 진단시스템을 연동해 분석 데이터를 근거로 영양 처방까지 이뤄지는 ‘아동 영양분석처방시스템’을 내세워 시장공략을 펼치고 있다. 그는 “중국은 34개 성급 행정구역이 있으며, 이 가운데 광동성·하남성의 경우 인구가 1억명이 넘는다”며 “법인설립 후 3년간 중국 전 지역에 걸쳐 판매 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인적 물적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현재 총판·딜러 세부 딜러가 약 200곳에 달하며 계속해서 판매망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며 “더불어 체육시설·피트니스 등 체성분분석기 공공입찰에 특화된 세부 딜러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셀바스 헬스케어 중국법인은 특히 체성분분석기 아큐닉과 소프트웨어 기반 처방시스템을 접목한 판매 전략을 승부수로 삼았다. 황태건 셀바스 헬스케어 중국법인장은 “중국 정부가 여성·아동 건강에 초첨을 맞추고 있는 만큼 단순히 체성분분석기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처방시스템과 결합한 솔루션 세일즈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중국 내 영양 관련 교수진·소프트웨어 회사와 협업해 개발한 ‘여성 영양검사시스템’과 ‘아동 영양분석처방시스템’을 함께 판매해 아큐닉 브랜드 인지도와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그간 신뢰할 수 있는 총판·딜러들을 확보하는데 주력해 전국적인 판매망 구축을 완성했다”며 “탄탄한 영업망과 아큐닉 기술력을 토대로 중국 체성분분석기시장에서 본격적인 점유율 확대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2019-10-29 05:45:54의료기기·AI

AI 의료녹취 솔루션, 병원 진료 효율성 향상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셀바스 AI(대표이사 곽민철 김경남)는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금융·자동차·헬스케어·교육 등 다방면에 진출한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음성지능·필기지능·영상지능 등 ‘AI Core’는 물론 해당 기술들을 접목한 융·복합 ‘AI Convergence’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셀바스 AI 모든 기술은 자체 개발한 머신러닝 플랫폼 ‘셀비 프리딕션’(Selvy Prediction)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오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9·KHF 2019)에서는 셀바스 AI의 AI 실시간 의료녹취 서비스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가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 임상의들을 만난다. 셀비 메디보이스는 음성 녹음부터 자동 텍스트 변환, 교정·저장까지 의료녹취를 위한 모든 과정을 지원하며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영상의학과 및 수술실, 대구파티마병원 영상의학과 등에서 사용 중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의료녹취 서비스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의료진들은 셀비 메디보이스를 활용해 영상 데이터 판독 소견을 ▲실시간 음성 저장 ▲문서화 ▲시스템 등록까지 한 번에 진행하고 됐다. 기존 영상검사 판독을 문서화하는 과정은 영상의학과 의사가 판독 내용을 녹음한 후 전사자가 해당 녹음 내용을 들으며 타이핑한 다음 의사가 다시 해당 내용을 확인하는 3단계 또는 의사가 직접 판독 내용을 타이핑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반면 셀비 메디보이스 도입 후 의료진들은 기존 타이핑과 비교해 3배 이상 빠른 음성인식 판독처리로 의료문서 작성 부담감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환자에게 판독 소견을 신속하게 전달해 진료 대기시간이 단축되는 등 병원 의료서비스와 환자 만족도 또한 향상됐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의료진들 역시 단말기 내 모바일 앱 형태로 셀비 메디보이스를 활용하고 있다. 의료진들이 직접 인공지능 의료녹취 앱에 말한 수술 소견은 실시간 저장되고 텍스트로 변환돼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으로 바로 전송된다. 이를 통해 의무기록 작성 시간은 기존보다 약 3~4배 줄어들었다. 의사 1명당 수술기록지 작성시간을 하루 평균 25분으로 가정하고 이를 한 달로 계산하면 무려 500분의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체성분 분석기 ‘아큐닉 BC380’(ACCUNIQ BC380) 이밖에 정확한 시간에 환자 상태를 기록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기록 작성시한 준수율도 100%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셀바스 AI는 “셀비 메디보이스는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에 이어 동탄성심병원 수술실 등 분과범위를 확대하며 점차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며 “병원 및 의료진들과 공동연구를 통해 각 분과에 최적화된 의료녹취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체성분 분석기 ‘아큐닉 BC380’(ACCUNIQ BC380) 디지털 헬케어 전문기업 셀바스 헬스케어(대표이사 유병탁)는 체성분 분석기와 병원용 혈압계를 중심으로 국내외 의료기기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최신 IT기 술을 접목한 체성분 분석기 ‘아큐닉 BC380’(ACCUNIQ BC380)은 미국 임상시험 IHT 센터에서 DEXA(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장비와의 높은 상관도를 통해 체성분 측정 정확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디자인·UI 화면·결과지 등에도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기술을 적용했다. 또 업계 최초로 원격지원 AS 프로그램(ACCUNIQ Remote Support)으로 전 세계 어디서나 셀바스 헬스케어의 CS 전담부서와 원격으로 연결돼 기기점검과 복구 등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셀바스 헬스케어는 아큐닉 BC380을 내세워 국내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을 비롯한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 피트니스 체인 ‘애니타임 피트니스’와 ‘월드짐’ 등 글로벌 피트니스 체인으로 공급을 확대 중이다. 전자동혈압계 ‘아큐닉 BP500’(ACCUNIQ BP500) 올해 새롭게 출시한 전자동혈압계 ‘아큐닉 BP500’(ACCUNIQ BP500)은 오실로메트릭 측정방법으로 피측정자별 혈압 상태에 따른 가변·가압 방식을 적용해 측정 정확도를 한층 높였다. 전자동혈압계 ‘아큐닉 BP500’(ACCUNIQ BP500) 또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 피측정자를 올바른 자세로 유도해 측정 안정감이 높고 측정 중 팔의 움직임 여부까지 판단해 측정값 오류를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4.8Kg의 가볍고 콤팩트한 디자인과 함께 선명한 LCD를 적용해 측정값에 대한 시연성 또한 우수하다. 이밖에 셀바스 헬스케어 체성분 분석기 BC380뿐만 아니라 BC360·BC720 등과 연동이 가능해 결과 값이 체성분 분석 결과지에 바로 출력되며, 블루투스 연결로 병원 내 의료정보시스템과 직접 연동되는 등 다양한 진료환경에서 활용 가능하다. 셀바스 헬스케어는 “수은 배출을 줄이기 위한 국제협약인 미나마타 협약으로 인해 2020년부터는 수은 혈압계 사용이 금지되는 만큼 대안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높은 측정 정확도와 누구나 사용 가능한 설계 등 아큐닉 BP500의 특징과 장점을 잘 살려 유럽 미주 등 글로벌 시장 진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8-16 07:07:22의료기기·AI

셀바스 헬스케어, 2018년도 재무제표 재감사 ‘적정의견’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셀바스 헬스케어(대표이사 유병탁)가 2018년도 재무제표 재감사를 통해 ‘적정의견’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셀바스 헬스케어는 앞서 2018년 재무제표 감사보고서 내 회계법인이 명시한 ‘계속 기업 존속 불확실성으로 인한 한정’ 사유 해소를 위해 재무 안정성 및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들을 적극 실행해 왔다. 이번 감사보고서 ‘적정의견’에 따라 모기업 셀바스 AI 재감사를 통한 상장폐지 사유 해소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셀바스 헬스케어는 “한정 사유 해소 목적으로 회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 영업력 등 핵심 역량을 총동원해 유동성 확보와 핵심 경쟁력 강화 등에 주력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에도 경영 안정화와 지속 가능한 사업성 확보를 기반으로 한 매출 및 손익 개선에 힘 쏟아 관리종목 사유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셀바스 헬스케어는 이번 재감사를 통해 ‘적정 의견’을 받았지만 최근 3개 사업연도 중 2개 사업연도에서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 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 손실이 발생해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근거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관리종목 지정에 따른 거래정지는 재감사보고서 제출일 당일에 한하며, 매매거래는 오는 16일부터 정상화된다.
2019-08-14 10:06:44의료기기·AI

셀바스 헬스케어 ‘2019년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셀바스 헬스케어가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2019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 발굴 및 수출 선도기업 육성을 위해 직전년도 매출액 100억원~1000억원 또는 직간접수출 100만달러 이상을 달성한 기업 중 선정한다. 2019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셀바스 헬스케어는 ▲기술개발사업 우대 선정 ▲민간금융기관· 중소기업진흥공단 보증 및 금융지원 등 향후 4년 동안 중소벤처기업부·지방자치단체·민간금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해외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는다. 셀바스 헬스케어는 의료기기 및 정보통신보조공학기기 전문기업으로 체성분분석기·혈압계·점자정보단말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체성분분석기 ‘아큐닉 BC380’은 글로벌 스탠다드인 DEXA 장비와의 상관도 검증 결과, 정확도가 업계 최고 수준인 98% 이상으로 현재 글로벌 최대 피트니스 체인인 애니타임 피트니스 및 월드짐 등에 공급되고 있다. 특히 양팔혈압계 ‘아큐닉 BP850’은 혈압측정 외 순환계통 질환까지 파악할 수 있어 FDA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밖에 점자정보단말기 ‘힘스 한소네 5’는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시각장애인용 보조공학기기로 시각장애인들이 점자셀과 음성을 통해 인터넷, 이메일, 파일관리, 문서작업 등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셀바스 헬스케어는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을 통해 제품 혁신성 및 성장잠재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만큼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겠다”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브랜드 영향력 확대를 위해 제품력 및 전사적 차원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5-07 09:06:00의료기기·AI

셀바스 헬스케어 ‘체성분 분석기’ 유럽시장 공략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셀바스 헬스케어(대표이사 유병탁)는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FIBO Global Fitness 2019’에서 체성분 분석기 ‘아큐닉’(ACCUNIQ)을 출품한다고 3일 밝혔다. FIBO Global Fitness는 전 세계 44개국 운동용품 및 관련 기업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 운동용품 박람회. 영국 프랑스 등에 체성분 분석기를 공급 중인 셀바스 헬스케어는 박람회 참가를 통해 최신 IT 기술이 접목된 아큐닉 BC380의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큐닉 BC380은 미국 임상시험 IHT 센터에서 DEXA(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장비와의 높은 상관도를 통해 체성분 측정 정확성이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 또한 디자인·UI 화면·결과지 등에도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기술을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원격지원 AS 프로그램(ACCUNIQ Remote Support)을 적용해 전 세계 어디서나 원격으로 셀바스 헬스케어 CS 전담 부서와 연결해 기기 점검 및 복구 등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셀바스 헬스케어 체성분 분석기와 혈압계는 계열사인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의 미래형 피트니스 솔루션 온핏(OnFit)과도 연동된다. 측정된 데이터들은 온핏에서 분석되며 이력관리를 통해 개인 건강상태에 최적화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처방함으로써 여러 글로벌 피트니스 체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회사 측은 “유럽 미주 등 전문가용 체성분 분석기시장은 최신 IT 기술이 접목된 아큐닉 BC380의 높은 측정 정확도 및 계열사 셀바스 AI 등의 SW 기술 접목에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2분기에는 새롭게 글로벌 시장에 전자동 혈압계 아큐닉(ACCUNIQ) BP500을 공개하는 등 전문성과 기술력을 강화한 라인업으로 글로벌 피트니스시장 공략에 힘쓸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2019-04-03 13:17:52의료기기·AI

셀바스 헬스케어, 전자동혈압계 ‘ACCUNIQ BP500’ 공개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셀바스 헬스케어가 전자동혈압계 신제품을 내세워 태국 대만 등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혈압계시장 공략에 나선다. 셀바스 헬스케어 ‘ACCUNIQ BP500’ 셀바스 헬스케어는 오는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서 전자동혈압계 ‘ACCUNIQ BP500’을 새롭게 공개한다. ACCUNIQ BP500은 오실로메트릭 측정 방법으로 피측정자별 혈압 상태에 따른 가변·가압 방식을 적용해 측정 정확도를 한층 높였다. 또 인체공학 설계를 적용해 피측정자를 올바른 자세로 유도해 측정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측정 중 팔의 움직임 여부까지 판단해 측정값 오류를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ACCUNIQ BP500은 4.8Kg의 가볍고 콤팩트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선명한 LCD를 적용해 측정값에 대한 시연성도 우수하다. 이밖에 셀바스 헬스케어 체성분분석기 BC380뿐 아니라 BC360·BC720과 연동이 가능해 결과 값이 체성분분석 결과지에 바로 출력되며, 블루투스 연결로 병원 내 의료정보시스템과도 연동되는 등 다양한 진료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다. 김영걸 셀바스 헬스케어 글로벌 사업본부장은 “수은배출을 줄이기 위한 국제협약인 미나마타 협약으로 인해 2020년부터는 수은 혈압계 사용이 금지되는 만큼 이에 대한 대안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높은 측정 정확도, 전 세계인 누구나 사용 가능한 설계 등 ACCUNIQ BP500가 지닌 특징과 장점을 살려 유럽 미주 등 글로벌 의료시장 진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3-12 09:29:06의료기기·AI

셀바스 헬스케어, 피트니스 체성분분석기시장 출사표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셀바스 헬스케어가 스포맥스와의 다양한 제휴를 통해 국내 피트니스 영업채널을 다각화한다. 특히 체성분분석기 ‘아큐닉’(ACCUNIQ)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맥스는 전국 27개 지역대리점·온라인 공식몰 등 폭넓은 유통망을 통해 헬스용품·헬스보충제 등을 판매하는 유통 전문기업. 또 전국 1만여 개 피트니스에 공급 중인 국내 발행부수 1위(연간 3만부) 헬스 전문지 ‘MAXQ’(맥스큐)도 발행하고 있다. 셀바스 헬스케어는 전국 스포맥스 대리점을 통한 아큐닉 BC380 판매뿐만 아니라 피트니스의 노후화된 체성분분석기를 아큐닉 BC380으로 교체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불어 아큐닉(ACCUNIQ) 브랜드 인지도 제고 일환으로 오는 4월 개최되는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의 공식 체성분분석기로 아큐닉 BC380을 지정, 현장에서 여러 피트니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맥스큐 머슬마니아는 스포맥스가 주최하는 대회로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근범 스포맥스 대표는 “스포맥스가 보유한 국내 피트니스시장 유통채널을 기반으로 체성분분석기 아큐닉 BC380 시장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스포맥스와 셀바스 헬스케어는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국내 피트니스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다양한 SNS 및 셀럽 마케팅,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03-04 09:34:10의료기기·AI

셀바스 헬스케어, 피트니스 체인과 체성분 분석기 공급계약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셀바스 헬스케어가 글로벌 피트니스 체인 월드짐(World Gym)과 체성분 분석기 ‘아큐닉’(ACCUNIQ)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3일 셀바스 헬스케어는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아큐닉BC380뿐 아니라 BC360·BC720을 미국 호주 캐나다 및 유럽까지 확대 적용해 전 세계 22개국 월드짐 체인에 순차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드짐 본사는 지난해 9월 열린 ‘WorldGym Conference’를 통해 퍼스널 트레이닝 프로그램 수준 향상을 위한 셀바스 헬스케어 체성분 분석기 아큐닉을 월드짐 공식 체성분 측정시스템으로 소개한 바 있다. 현재 미국 호주 캐나다지역 월드짐 주요 체인은 아큐닉 BC380을 우선 도입해 체성분 측정 및 분석결과 제공 등 전 세계 고객들에게 효과적인 맞춤 운동법을 처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세미나를 통해 아큐닉 활용을 통한 효율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 및 프로모션 도 진행 중이다. 월드짐은 경쟁제품 대비 아큐닉 BC380의 ▲뛰어난 제품 성능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 ▲신속한 기술 지원 등 장점을 높게 평가했다. 아큐닉 BC380은 글로벌 스탠다드인 DEXA 장비와의 상관도 검증 결과 정확도가 업계 최고 수준인 98%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한국운동재활학회지(JER)에 실린 논문에서도 동일한 정확도를 보여줌으로써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또 계열사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적용한 UI 화면과 결과지를 비롯해 제품 디자인 등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더불어 미국법인을 중심으로 한 신속한 고객지원 및 ‘원격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셀바스 헬스케어 CS 전담 부서와 연계해 기기 점검 및 복구와 업그레이드 등을 보다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김영걸 셀바스 헬스케어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지난 한 해 셀바스 헬스케어는 미국 유럽 중동 등 다수의 국제 헬스케어피트니스 전시회 참가를 통해 아큐닉 브랜드 인지도 및 제품 경쟁력 강화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전 세계 최대 피트니스 체인인 애니타임 피트니스에 이어 이번 월드짐과의 계약체결 등 전문가용 체성분 분석기시장에서 연달아 아큐닉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보다 적극적인 글로벌 피트니스 고객 유치, 마켓 내 셀바스 헬스케어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1-23 08:53:35의료기기·AI

셀바스 그룹 “2019년 성과주의 문화 정착시킬 것”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셀바스 그룹 곽민철 의장 셀바스(SELVAS) 그룹 곽민철 의장은 2019년 신년사를 통해 ‘신규 시장 안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과주의 문화의 성공적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곽 의장은 “셀바스 그룹이 추구하고자 하는 성과주의의 진정한 의미는 시장에서 인정하는 성과를 중심으로 육성·보상하는 경영체계”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자만해서 우리 스스로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우리를 인정하는 역량을 셀바스 그룹이 갖출 수 있게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셀바스 그룹은 지난 2년 동안 성과주의 문화 도입을 위해 프로젝트 및 Key Result 성과에 대한 평가와 보상체계를 정착시켰다. 또한 기술 기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한 연구실적 발표회 ‘R&D Cooking Day’와 전략·매출·이익 관점의 성장을 만든 프로젝트를 수상하는 ‘Make Growth 상’ 시상도 운영 중이다. 셀바스 그룹은 오피스 소프트웨어(SW) 기업인 인프라웨어를 모태기업으로 ▲셀바스 AI ▲셀바스 헬스케어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 ▲셀바스 M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속 가능한 ‘성장’(Growth)을 경영 목표로 제시하며 2018년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특히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AI·Healthcare·U-wellness 등 다양한 신규 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입해 초기 입지를 다졌다.
2019-01-02 09:42:30의료기기·AI

셀바스 AI, 인공지능 사업 ‘본궤도’ 매출액 30% 성장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대표이사 김경남)가 2017년 약 32% 이상 매출액 성장 실적을 달성했다. 셀바스 AI의 K-IFRS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기대비 32% 성장한 469억원, 영업이익은 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더불어 2017년 K-IFRS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기대비 29% 성장한 178억원,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실적 달성은 음성기술, 의료녹취 및 질병예측서비스 등 인공지능(AI) 관련 매출액의 본격 성장에 따른 결과로 인공지능(AI) 사업 부문이 K-IFRS 별도 기준 매출액의 약 40% 이상을 차지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음성기술은 국내 이통사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상용화 중이며 의료녹취 서비스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는 국내 대형병원들에서 서비스 중이다. 인공지능 기반 질병예측서비스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 중이다. 셀바스 AI의 K-IFRS 연결 대상 셀바스 헬스케어 매출액도 전기대비 28% 성장한 296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흑자로 전환했다. 이는 코스닥 상장 이후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 한 신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결과 해외매출 비중이 약 60% 이상으로 증가하며 큰 폭의 매출 성장세를 달성할 수 있었다. 셀바스 AI 김경남 대표이사는 “20년 이상 축적된 인공지능 관련 사업화에 집중한 결과 관련 성과가 지난해부터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며 지난해 매출액의 약 40%가 인공지능 사업 부문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는 “성장세는 앞으로도 가속화될 전망으로 특히 올해는 일본 등 해외시장 매출도 본격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02-20 21:26:47의료기기·AI

셀바스 헬스케어, 코스닥 상장 이후 최대실적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셀바스 헬스케어(대표이사 유병탁)가 코스닥 상장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일 셀바스 헬스케어에 따르면, 2017년 K-IFRS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 성장한 296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흑자로 전환했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신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결과 해외매출 비중이 60% 이상 증가하는 등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셀바스 헬스케어는 2년간 준비한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5’와 체성분분석기 신제품 ‘아큐닉(ACCUNIQ) BC380’을 시장에 출시했다. 세계 최초 구글 GMS(Google Mobile Service) 디바이스로 인증 받은 한소네5는 2017년 하반기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시각장애인 학교에 진입한 뒤 지난 12월 말 기준 42개 맹학교 중 29개교에 진입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체성분분석기 아큐닉(ACCUNIQ) BC380은 98%의 높은 정확도와 원격 지원 프로그램 등 강화된 소프트웨어 기능으로 호평을 받으며 미국 중국 유럽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해외시장 매출액 성장세는 올해도 지속될 예정이다. 점자정보단말기는 미국 시각장애인 학교 시장 100% 도입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일반 교육 시장으로도 저변을 확대할 예정이다. 셀바스 헬스케어는 동시에 사무환경에 특화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새로운 고객군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체성분분석기는 미국 중국 호주 등 해외 대형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진입을 통해 시장 입지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유병탁 대표이사는 “셀바스 헬스케어는 작년 하반기 경쟁사 대비 경쟁력을 갖춘 신제품을 출시하고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며 코스닥 상장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 신사옥 생산라인 재정비가 완료되고 신제품 개발에 대한 투자가 마무리돼 올해 이익률도 안정화될 예정으로 지난해 최대 실적에 이어 올해도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18-02-20 10:43:45의료기기·AI

‘한소네5’ 시각장애인 업무 효율성 개선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셀바스 헬스케어(대표이사 유병탁)가 시각장애인이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문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 점자정보단말기 특허를 취득했다. 이는 점자정보단말기를 통한 문서작성 시 표의 병합상태, 서식, 표내 데이터 포함유무 등을 점자로 출력해주는 기능에 대한 특허이다. 해당 기능을 향후 셀바스 헬스케어 점자정보단말기 힘스 ‘한소네5’에 적용 시 문서 내 표를 점자로 확인하게 돼 시각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문서와 표를 작성할 수 있다. 한소네5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와 동시에 빠르게 글로벌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미국 42개 맹학교 중 70%에 달하는 29개 맹학교가 기존 경쟁사 제품 대신 한소네5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올 상반기까지 미국 내 맹학교 100%에 도입될 예정이다. 셀바스 헬스케어는 올 하반기 교육시장에 맞는 단말기에 이어 사무환경에 최적화된 신규 라인업도 공개 예정이다. 이 회사 유병탁 대표는 “2018년 휴대성을 강화한 소형 점자정보단말기와 사무환경에 최적화된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직업 다양성 확대와 사무직군 종사자들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초로 구글 GMS(Google Mobile Service) 인증을 받은 한소네5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으로 구글 닥스, 지메일, 구글 맵스 등 구글 플레이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텍스트를 음성화하는 기술은 물론 음성을 텍스트화 하는 차별화된 기술을 제공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2018-01-23 12:20:28의료기기·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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